베르세르크 10화 애니 감상 리뷰
베르세르크 10화
가츠는 캐스커를 이시드로에게
맡기고서 숫산양과 결투를 펼친다.
그런데 그곳으로
성철쇄 기사단이 들이닥친다.
설상가상으로 평소 가츠를
못마땅하게 여긴
성철쇄 기사단의 세르피코가,
외진 절벽길에서
가츠의 앞길을 막아서는데…
파르네제에게 법왕청 직통
귀환 명령이 떨어진다.
파르네제는 납득하지 못하지만
아버지의 명령은 거스를 수 없었다.
한편 가츠는 캐스커를 구하기 위해
이시드로, 루카와 함께 성에 잠입한다.
그러나 일행 앞에
모즈구스가 나타나는데…
이 세계는
불안정하고 부조리하지만,
자신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 말하는
'완벽한 세계의 알'.
한편 캐스커를 구하려는
가츠 일행과
이를 저지하려는
천사 모즈구스,
그리고 형체를 알 수 없는
괴변이 맞붙는데…
베르세르크
ベルセルク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무지막지한 힘을 휘두르는 적을
상대로 가츠는 비록 인간이지만
단련된 육체와 숙련된 기술을
가지고 전투에 임한다.
그것이 설령 자신의 목숨을
깎아먹는다 할지라도.
여정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가.
해답은 '밤'에 숨겨져 있다.
눈을 부릅뜨고,
어둠을 응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