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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346회 이봉주 가발, 샘 해밍턴 까르보나라, 임채원 남편 최승경과의 결혼 스토리 공개..악플 시달려...



자기야 백년손님 346회 줄거리 내용 다시보기 미리보기



샘 해밍턴, 장모의 특별 까르보나라 먹고 샘무룩


이봉주, 탈모가 고민…가발 종종 쓰고 다닌다


후포리 페이스요가부터 이봉주 두피 마사지


이봉주, 장인의 탈모 방지 민간요법에 더 빠지는 것 같다


마라도 박서방, 거대 쥐 발견에 기절초풍


임채원, 남편 최승경과의 결혼 스토리 공개!



자기야 백년손님 346회

방송일 : 2016.10.06 23:10


남서방네 이야기 : 쫀득쫀득 춘자Lee표 수제 찰떡 


‘얼굴 주름이 고민이신가요? 그렇다면 하루 10분만 투자하세요!’ 


팔자주름부터 눈가주름까지~ 후포리언들의 주름 고민을 날려줄 10분 페이스요가! 

단, 못생김 주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의 춘자Lee를 본 장인의 반응은? 


아침부터 이게 웬 떡?! 후포리의 아침과 함께 남서방을 찾아온 모닝 노동, 찰떡만들기! 

춘자Lee 사전에 방앗간 떡이란 없다?! 쇠절구에 직접 쳐서 만드는 춘자Lee표 수제떡! 

맛이 좋은 만큼 들이는 정성도 가득! 남서방의 노동량이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 


‘남서방은 그냥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영호는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 

커피 배달을 핑계 삼아 커피집 사장님 영호동생을 노동메이트로 호출한 남서방! 

과연 싫어요 선생 영호는 순순히 찰떡 노동에 합류할 것인가? 



박서방네 이야기 : 미각파괴자 박여사의 자리젓사랑 


<먹어서 세계 속으로!> 마라도에 이탈리아가 펼쳐졌다?! 박셰프의 치즈 듬뿍 리조또! 

하지만, 장모는 영~ 입에 맞질 않고! 급기야 냉장고에서 자리젓을 꺼내오는데... 

동서양이 한 접시에 모였다! 바다 향 가득한 마라도 자리젓과 이탈리아 리조또의 궁합은? 


이번엔 박여사의 솜씨 발휘 타임! 박서방이 좋아하는 열무김치를 담그는 박여사. 

마라도 음식이라면 기겁하는 박서방도 홀딱 반한 마라도식 열무김치 레시피! 

마라도 스타일 열무김치에 궁극의 깊은 맛을 더하는 박여사의 비법양념 대공개! 


마라도 노동은 하루도 쉴 수 없다! 오늘의 노동 미션, 옥상을 청소하라! 

그런데, 옥상을 청소하던 박서방,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난간에 올라 꼼짝도 못하는데!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 박서방에게 귀신보다 더 무서운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이서방네 이야기 : 사위 건강은 장인이, 장인 건강은 사위가 챙기는 것! 


시도 때도 없이 먹는 검은콩에, 가발까지?! 봉주르의 남모를 탈모 고민! 

탈모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봉주르를 위해 바나나 장인이 나섰다! 

집안을 화끈한 향기로 가득채운 장인의 ‘눈물 나는’ 두피마사지 서비스~ 


공동통장 용돈 적립을 위해 샤프심 넣기 아르바이트감을 가져온 장인! 

개수 세기부터 통에 넣기까지... 잔머리를 굴려보지만 쌓인 일거리는 줄지를 않고! 

이에, 봉주르의 남은 일거리 몰아주기 샤프심 펜싱 제안! 숨 막히는 대결, 그 승자는? 


요즘 부쩍 수척해진 바나나 장인의 건강이 걱정된 봉주르, 급! 건강검진을 예약하고 

급! 금식에 돌입하게 된 장인! 먹지 말라고 하니 오히려 없던 입맛이 돌아올 판인데~ 

이때, 민박집 손님이 가져다준 치킨! 과연 장인은 치느님의 치명적 유혹을 견딜 수 있을지? 



샘서방네 이야기 :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위 오늘날~ 


축! 세 번째 소환! ‘샘 지정석’까지 마련한 허여사, 유난히 샘서방의 방문이 기다려진 이유? 

허여사의 <슈퍼히어로보다 든든한 사위사용법> 집안 가구 배치 바꾸기! 

군대보다 더 힘든 건 바로 처가살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공포의 ‘원위치!’ 지시!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건강전도사 허여사의 웰빙 쿠킹 타임! 

허여사가 큰맘 먹고 준비한 오늘의 요리! 샘서방의 향수를 자극하는 까르보나라~ 

그런데, 꼬들꼬들해도 너~무 꼬들꼬들한 면발? 과연 웰빙 파스타면의 정체는? 


언제나 긍정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허여사에게도 빗겨가지 않은 세월의 흔적... 흰머리! 

장모의 염색을 도와주던 샘, 하얗게 새어버린 장모의 머리를 보고 왠지 마음이 짠해지는데,,, 

오늘도 서로에게 한발 짝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샘서방과 허여사의 동거스토리! 


자기야 백년손님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다는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들! 

그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다면? 

생각만 해도 어색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시간이 지나면 가까워질 수 있을까? 

최근 고부갈등보다 뜨거운 화두로 장서 간의 문제들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