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슬란 전기 2기 풍진난무 8화 최종화 애니 감상 리뷰
아르슬란 전기 2기 풍진난무 8화 최종화 내용 줄거리
아르슬란 일행에게
신세를 진 상인 그라제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그 협조에 힘입어
부패한 총독을 몰아내고
부당히 징수한 세금을 돌려줌으로써
기란의 민심은 아르슬란에게
호의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나르사스의
옛 친구 샤가드는 이런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었는데…
이리나의 손을 빌려
형을 살해한 후,
왕좌를 차지하려던
기스카르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기스카르는 땅을 치며
증거를 없애기 위하여
이리나와 에트와르를
처형하기로 하는데…
이리나의 화형이 집행되려는 순간,
히르메스가 이끄는 파르스군이
성 안으로 들이닥친다.
다륜 일행이 사프디 섬으로
출발한 그날 밤,
해적들이 왕태자부를 습격한다.
저들의 목적은 거짓 정보로
전력을 쪼개놓은 후
아르슬란을 제거하는 것.
그리고 해적들을 뒤에서
조종하던 배경은 놀랍게도…
엑바타나로 출병해 달라는
에트와르의 부탁에
아르슬란은 고민에 빠진다.
기스카르와 히르메스의
대립으로 혼란에 빠진 엑바타나.
이것은 기회일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때마침
안드라고라스 왕도
엑바타나로 진군을 시작했다는
급보가 날아드는데..
아르슬란 전기 2기 풍진난무
アルスラーン戦記 風塵乱舞
고난의 여정 속에서
진정한 통치자로 성장하는
아르슬란의 일대기를
그린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