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6회 티비 다시보기 줄거리 내용
방탄소년단 진, 아재개그 매니아, 좋아하고 잘한다
방탄소년단 진, 지민, 아재개그, 이영자와의 인연 고백
건강염려증 남편, 채소와 밥만 먹는다더니.. 과자, 라면은 먹어
이영자, 어릴 적, 생선 냄새 때문에 택시 승차거부 당해..
방탄소년단 지민, 동생 아픈 것 보다 인형 걱정하면 문제
방탄소년단 지민, 세살 때 이영자에게 안긴 적 있다 고백
안녕하세요 316회
방송일시 : 2017년 03월 13일(월) 오후 11:10
게스트: 김승혜, 방탄소년단 (진&지민)
미녀 개그우먼의 대명사! ‘김승혜’
여심 킬러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 진&지민’
빼어난 외모로 마음을 사로잡는 세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40대 골드미스입니다.
평화롭던 제 집에 느닷없이 쳐들어와 제 삶을 180도 바꿔논 사람이 있는데요.
“이모! 내 이불 냄새 나잖아! 이불 좀 빨아!”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까탈스러운 조카 때문에 때 아닌 시집살이를 하고 있어요.
여유롭던 제 싱글 라이프로 돌아갈 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아들 때문에 심신이 지친 40대 여자입니다.
“호돌아~ 잘 자쪄? 오늘 아빠가 놀아줄게여~ 우쭈쭈!”
178센티미터에 멀쩡하게 생긴 제 아들은요, 아직도 인형 놀이에 빠져있습니다!
신상 인형이 나오면 사줄 때까지 전화며, 문자며 절 괴롭혀요!
제발 저희 아들 좀 말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남편 때문에 제 명에 못 살 것 같은 60대 여자입니다.
제 남편은요, 하루 종일 TV 앞에 붙어 건강정보 프로그램을 보는데요.
“붉은 고기는 안 돼! 치킨은 튀긴 거 말고 구운 거! 회는 날 거라서 위험하다니까!”
저희 집엔 ‘섭취 금지 음식’이 너~무 많습니다!
남편의 과한 건강 염려증 때문에 제가 못 살겠어요! 남편 좀 말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