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12화 최종화 애니 감상 리뷰
베르세르크 12화 최종화 내용 줄거리
마녀가 나타났다는 밀고가 날아들자,
성철쇄 기사단 단장인 파르네제는
직접 병사를 이끌고
사교도를 잡기 위해 온다.
엘렌과 함께 생활하던
루카와 니나 또한 여러 소동에 휘말려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한다.
그때 검은 검사
가츠가 나타나...
가츠는 캐스커를
이시드로에게 맡기고서
숫산양과 결투를 펼친다.
그런데 그곳으로
성철 기사단이 들이닥친다.
설상가상으로 평소 가츠를
못마땅하게 여긴 성철쇄 기사단의 세르피코가,
외진 절벽길에서 가츠의 앞길을 막아서는데…
파르네제에게 법왕청 직통
귀환 명령이 떨어진다.
파르네제는 납득하지 못하지만
아버지의 명령은 거스를 수 없었다.
한편 가츠는 캐스커를 구하기 위해
이시드로, 루카와 함께 성에 잠입한다.
그러나 일행 앞에
모즈구스가 나타나는데…
이 세계는 불안정하고 부조리하지만,
자신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 말하는
'완벽한 세계의 알'.
한편 캐스커를 구하려는 가츠 일행과
이를 저지하려는 천사 모즈구스,
그리고 형체를 알 수 없는 괴변이 맞붙는데…
베르세르크
ベルセルク
철퇴를 내리꽂아라!
다시 한 번 그 '밤'이 온다.
검은 검사가 울부짖는 그 밤이.
가슴을 자극하는 격정의 불꽃과
복수를 위해 끝이 보이지 않는 여정을 떠나는
검은 검사, 가츠.
그의 앞을 가로막는 것은
잔인무도한 무법자와 악령,
그리고 사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