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극의 소마 두 번째 접시 13화 애니 감상 리뷰
식극의 소마 두 번째 접시 13화 최종화
'꽁치'를 둘러싼 토오츠키 학원
역대 최초의 삼파전 요리 대결.
하야마와 쿠로키바는
싱싱한 꽁치를 골라
자신들의 특기를 넘어선
절정의 요리를 선보인다.
이에 반해 소마의 꽁치는
생김새부터 '무딘 칼'과도 같았는데…
쿠로키바 료의 카르토초,
하아먀 아키라의 카르파초에 이어,
소마가 선보인 요리는 바로
'꽁치 모둠 솥밥 잡탕죽'이다.
심사위원의 이목을
다시 한 번 집중시킨 소마는,
자신의 요리를 담아내는 데 성공한다.
과연 삼파전의 행방은…
치열했던 가을 선발이 끝나고
잠깐의 평화가 찾아왔다.
이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하자는 취지 아래,
요리 현장에 파견되는
실전 커리큘럼 '스타지에르'가 시작된다.
소마는 히사코와 한 팀이 되어
조촐하게 보이는 양식점에 파견되는데…
첫 번째 스타지에르를
멋지게 통과한 소마는,
또 다른 가게로 향한다.
소마가 도착한 곳은
시노미야 코지로 셰프가
운영하는 프랑스 요리점이었다.
실은 두 사람은 이전에
메구미의 퇴학 문제로
식극을 펼치기도 했던,
껄끄러운 사이라는데…
식극의 소마 두 번째 접시
食戟のソーマ 弍ノ皿
식당을 운영하는 집에서 자란
주인공 유키히라 소마는
어느 날 요리 학원에 편입하라는
아버지의 제안을 받는다.
우여곡절 끝에 세계 굴지의
초일류 토오츠키 다실 요리학원에
들어가게 된 소마.
그가 겪는 엄격한 선발 시험,
지옥의 숙박 연수,
그리고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