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 11화 애니 감상 리뷰
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 11화
사피다 중장의
주먹구구식 지휘로 인해
아군의 숫자는 크게
줄어들어 버린 상태에서
드디어 시나크족과의
최후 결전의 순간이 다가온다.
그리고 또다시 마주친
나나크 다르와 야토리시노.
사피다 중장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부족을 구해내기 위해
야토리시노와 나나크 다르는
칼날을 주고 받기 시작한다.
시나크족과의 전투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둔 북역 부대.
하지만 상관들의 어리석음에
많은 수의 병사들이 목숨을 잃고 만다.
게다가 연이어 다가온
알데라민 신군과의
생각지 못한 전쟁.
이쿠타와 친구들은
퇴각 지원 부대로 남아
알데라민 신군과의 줄타기식
버티기 싸움에 들어간다.
화선 방어를 통해
시간을 벌어 놓은 상황에서,
이쿠타는 알데라 신군과의
첫 전투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현격한 병력 차이와
생각지 못한 운제의 등장,
거기에 나나크 다르가 이끄는
시나크족의 실수까지 이어지며
북역 후미 부대는 위기에 봉착하고.
이쿠타는 시나크족을
구출할 것이냐 아니냐의 문제로
고민에 빠지게 된다.
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
ねじ巻き精霊戦記 天鏡のアルデラミン
정령들이 인간의 파트너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