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모노노케안 13화 최종회 애니 감상 리뷰
불쾌한 모노노케안 13화
아베노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 아니었음을 알고
오해가 풀린 야히코는
젠코의 팔에 생긴 멍을 없애준다.
젠코는 야히코에게 자기 절에서
일을 도와달라고 제안한다.
한편, 아시야는
털북숭이를 만났던 곳을
지나다가 길에 쓰러진
요괴를 발견하는데…
아베노와 아시야는 처음으로
인간에게서 의뢰를 받고 찾아간다.
의뢰인은 큰 저택에 사는
여자아이인데 자기 방에서
괴기한 현상이 나타난다며
퇴치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여자아이의 엄마는
두 사람이 하는 일을 못 믿고
수상쩍게 여기는데…
젠코의 연락을 받고
절로 찾아간 아베노와 아시야는
몸집이 거대해진
야히코를 보고 놀란다.
야히코가 훔쳐 먹었다는
감자에 묻은 흙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자,
두 사람은 감자 밭으로간다.
그곳에서는 냄새가 진동하고
요괴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불쾌한 모노노케안
不機嫌なモノノケ庵
요괴를 정화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