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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리뷰

안녕하세요 364회 이영자 김연경, 일하는 만삭 아내 사연에 분노.. 10년간 대화 없는 남매, 부모님 폭풍눈물

안녕하세요 364회 티비 tv 다시보기 줄거리 내용



넷째 만삭 아내에 육아 식당일 시키는 남편


10년간 말 한 마디 하지 않은 남매 어떤 사연


이영자 김연경, 일하는 만삭 아내 사연에 분노


김연경, 출연 계기 대세 영자 언니 보고 싶어서


10년간 대화 없는 남매, 부모님 폭풍눈물


김연경, 이영자 만나고 싶었다 맛집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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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64회

방송일시 : 2018년 05월 07일(월) 오후 11:10


게스트: 우현, 최정원, 김연경(배구선수), 니엘(틴탑)


영화 속 미친 존재감! ‘6월 민주항쟁’ 역사의 산증인 배우 ‘우현’

느끼한 진지 청년? 예능감 꽉 채워 돌아온 꽃미남 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

배구계의 호날두? 언제나 빛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

<틴탑>의 입덕 요정? 특색 있는 보컬로 팬들 마음 사로잡는 ‘니엘’


각 분야에서 ‘거인’과 같은 존재, 네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장남으로서 가족들 볼 낯 없는 20대 청년입니다.

“막내야. 가서 둘째 밥 먹을 거냐고 물어봐.”


“이럴 거면 둘이서 얘기하라고!!! 형하고 누나 진짜 가족 맞아? 에잇!!!”

저랑 둘째 동생은요. 무려 ‘10년 째’ 단 한 마디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서로 필요한 말은 막내 동생을 통해 하다 보니 이젠 막내도 지쳐하네요. 


한 번은 집 열쇠가 없었는데, 하필 집에 둘째 동생뿐이라 말도 못 하고

도둑놈 마냥 집 대문을 넘어서 들어온 적도 있습니다. 

저도 동생과 치고 박고 싸우고 싶어요.. 제발 저희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30대 아내입니다.

“여보, 애들 보랴, 일 하랴 나 정말 힘들어! 나 좀 쉬게 해주면 안 돼?”

“뭐? 너가 도와준 게 뭐가 있다고!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하니까 참아!”



저는 여덟 살, 여섯 살, 네 살, 세 아들의 엄마고요. 

연어초밥 집도 운영 중이라, 세 아들을 모두 데리고 가게 일을 해야 합니다.


심지어 저 지금 넷째 임신 중이라고요! 다음 달 출산 예정이란 말입니다.

제 남편은 왜 이렇게 절 못 부려먹어 안달일까요?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친한 친구 때문에 골머리 썩고 있는 20대 남성입니다.

“너 돈 있냐?”

“나 돈 없어. 요즘 나도 힘들어~” 

“기부 좀 해! 지금 니 돈은 니 돈이 아니야. 세상 사람들과 나눠야 해! 매정한 놈!!”


대체 전 친구한테 왜 이토록 욕을 먹어야 할까요?

제 친구는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아주 착한 친구입니다.

그런데 자꾸만 그런 선행을 주변 사람들에게 ‘강제로’ 요구하는데요.


아무리 좋은 일이라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

제발 제 친구 정신 좀 차리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