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53회 티비 tv 다시보기 줄거리 내용
슬기, 아이린 온종일 청하 롤러코스터만 불러
아이린, 멤버들과 싸우면 바로 풀려고 노력해
버즈 민경훈 깜짝 통화 데뷔해서 죄송합니다 웃음
민경훈, 사연자 고민에..영상통화로 등장
민경훈에 푹 빠진 남편 최고 고민 등극
9년 째 대화 단절 중인 조용한 형제, 입 좀 열어
3인 3색 고민 등장
#대화단절형제 #민경훈 #맞고사는남편
안녕하세요 353회
방송일시 : 2018년 02월 19일(월) 오후 11:10
게스트: KCM, 왕지원, 레드벨벳(아이린&슬기)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고음! 감미로운 명품 음색 ‘KCM’
한 마리 백조? 국립 발레단 출신 우아한 여배우 ‘왕지원’
대세는 아이린! <레드벨벳>의 대체 불가 비주얼 여신 ‘아이린’
춤으로 다져진 11자 복근! <레드벨벳>의 걸 크러쉬 담당 ‘슬기’
각 분야에서 환하게 빛나고 있는 네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3년 결혼생활 중 최대 위기를 맞은 20대 여성입니다.
“크으, 저 섹시한 목소리에 우아한 울림! 역시 사랑할 수밖에 없어!”
제 남편은요, 가수 ‘민경훈’ 씨에게 완전 푹 빠졌습니다.
민경훈 노래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에도 수십 번 똑같은 노래만 듣고 부릅니다.
심지어 모두 잠든 새벽에도 민경훈 노래를 열창하는 남편,
제발 제 남편의 민경훈 사랑 좀 멈춰주세요!
안녕하세요. 아내가 점점 무서워지는 30대 남성입니다.
“우리 토끼~ 내가 이렇게 귀여워하고 사랑해주는데, 싫어?”
제 아내는요, 저를 귀엽다면서 물고 뜯고 꼬집고! 가만히 두질 않습니다.
등짝 스매싱에 손목 비틀기, 명치와 복부 가격까지!
게다가, 사실 남자에게 ‘토끼’라는 별명..! 달갑지 않은 말인 거 아시죠?
합기도 2단 유단자 우리 아내, 우리 아내 좀 말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동생 때문에 속이 답답한 20대 남성입니다.
“엄마가 말해! 싫어!”
저한테 할 말이 있어도 항상 엄마를 통해 말하는 제 동생.
동생과 대화가 단절된 지는 벌써 9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니까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도 모르겠는 갑갑한 이 상황..
제발 저희 형제 말 좀 하게 해주세요!